정선에 살어리랏다
[문해교육]묻지마세요 노래 율동
즐거움이 힘
2019. 6. 25. 12:43
반응형
강원도 초등학력인증 문해교육 연수 실습 마지막 날 총평 미팅과 조촐한 삼겹살 파티가 있었습니다. 최순남 멘토님이 강릉 교외에 새로 집을 장만하셔서 그곳에서 연수 중 미소천사 조에 편성되었던 14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두 분은 참석을 못하여서 12분만 참석했습니다. 아마도 오늘 이후에는 문해교육 현장에서 뵙게 될 것 같습니다.
원래 모임을 가면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고기를 굽는데 오늘은 두 분의 남성분들과 제가 바베큐 통을 맡았습니다.
음식을 먹은 후 같이 연수를 하신 분 중 어르신 음악 지도를 하시는 선생님께서 실습생들 앞에서 앞으로 문해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율동을 시범 보이셨습니다.
음악과 율동은 젬병인데 앞으로 걱정이 태산입니다. 하지만 이번 연수는 참 기억에 남고,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연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