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예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일부 수정하여 다시 올린 글입니다.
이 책을 읽노라면 인도라는 나라는 참 신기한 나라다.
특히 이책을 읽고 나면 꼭 한번 가고 싶은 나라, 그런데 막상 가보기가 두려운 나라 그런 곳이다.
이 책에 의하면 인도에는 thank you!! 또는 고맙습니다 라는 말이 없단다. 고맙다는 것은 누군가가 나에게 베풀거나 도움을 주었을때 고맙다고 하는 말인데, 이 나라에서 상대가 나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은 베푸는 자를 위한 것이지, 받는 자를 위한것이 아니라고 한다.
책에 나온 인상깊은 몇 구절
세 가지 만트라!!
첫째, 너 자신에게 정직하라. 세상 모든 사람과 타협할지라도 너 자신과 타협하지는 말라. 그러면 누구도 그대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둘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기쁜 일이나 슬픈일이 찾아오면 그것들 또한 머지않아 사라질 것임을 명심하라.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라.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해도 넌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을 것이다.
셋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누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거든 신이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지 말라. 마치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네가 나서서 도우라.
2005.1.1
지금 나는 싱가포르에 산다. 싱가포르에 인구의 10% 정도는 인도인이다. 그리고 그 외 등록되진 않은 많은 인도 노동자들이 이곳에서 일을 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인도인들과 접하게 되고, 그들의 생활을 보게 된다. 지금 나는 2005년에 내가 생각했던 모든 환상을 걷었다. 저자 류시화는 인도를 정확히 보고 있는지, 혹시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 것은 아닌지 묻고 싶은 지금이다.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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