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기술 발전으로 인하여 디지털 및 자동화기기가 점차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하여 실생활 제품 TV, 리모콘, 스마트 폰, 냉장고, 세탁기으로 부터 터미널, 음식점, 영화관 등의 공공 장소에도 모두 디지털 자동화기기기 설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자동자동화기기 사용법을 몰라 경제적 손실 유발과 디지털 문화가 주류인 사회로부터 소외를 당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 주문기
그들은 은행 이체 수수료, 버스요금 할인, 셀프 주유기 할인 등에서 전혀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외계층은 노년층 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 장애인 등이 모두 해당됩니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디지털 사회로의 진입은 엄청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고, 평생교육 현장에서도 디지털 역량센터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기기 교육 필요성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소외를 많이 받고 있는 노년층을 보면 디지털기기 이용 가능 여부 (보건복지부 2017년도 조사자료, 65세 이상노인 10,073명)가 온라인 쇼핑은 불과 4.5%, 정보검색은 23.1%, SNS 이용은 26.0%에 불과 합니다.
특히 우리 사회에는 정보를 이해하지 못하는 정보 비문해자(중등 이하 교육이 필요한 성인)이 960만명(22.4%)에 달합니다.(2017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자료)
구체적인 수치를 보면
1단계:7.2%(311만명- 읽기 셈하기 힘듦 ,초등 1-2학년 교육 필요
2단계:5.1%(217만명) 읽기 셈하기 가능 초등 3-6학년 교육
3단계 :10.1%(433만) 복잡한 일상생활 활용 미흡 중학교 교육필요
에 달합니다.
결국 우리 사회는 디지털 문해 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디지털훈민정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협은행 ATM을 이용한 기타금액 출금 (0) | 2021.08.10 |
---|---|
농협ATM을 이용한 예금인출방법 (0) | 2021.08.10 |
디지털 훈민정음이 필요한 사회적 배경 (0) | 2020.12.02 |
디지털 문해를 시작하게 된 동기 (0) | 2020.12.02 |
디지털훈민정음 (0) | 2020.08.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