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기는 것이 다는 아니라고 봐요"
그의 부모가 언제부터... 도와달라고 외치는 어린애가 된 것일까? 대체 언제부터?
자식은 부모랑 잘 지내지 않는 법이라는 거야, 부모는 자식의 최고의 친구가 아니라 반항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거지 그렇게 함으로써 자식은 하나의 인격으로 성장해가는 거고."
그녀는 이제 그 무엇도, 그 무엇도 자신의 희망을 죽일 수 없다고 느꼈다. 그냐는 일흔다섯 설이었고,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갈 터였다."
'독서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문학사상사)-무라카미 하루키 (0) | 2016.10.23 |
---|---|
풀꽃도 꽃이다.(해냄)-조정래 (0) | 2016.09.14 |
인생수정(은행나무)-조너선 프랜즈 (0) | 2016.09.02 |
새벽 거리에서(재인)-히가시노 게이고 (0) | 2016.08.24 |
데미안(소담출판사)-헤르만 헤세 (0) | 2016.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