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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학년 마지막 날 이곳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에서는 부모님들을 모시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작은 공연을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고, 딸 선형이는 댄스와 밴드 공연을 했다. 한국에서부터 춤과 밴드 활동을 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보는 아빠, 엄마를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피날레를 장식하는 밴드공연 때에는 2번의 춤 공연에 힘이 빠져 베이스를 들고 있는 것만도 힘들었다고 한다. 어쨌거나 잠시 감상하시길.
댄스 공연
밴드공연
선생님과 공동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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