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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새창이 숨어요 window.open()을 이용해서 새창을 띄우는데, 자꾸 창이 부모 창 뒤로 숨는다.그냥 그러려니 하다가 테스트 해보니창에 Target에 이름을 주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 요기에 아마것도 쓰지 말자!!~"> 이상!!! 2024. 10. 1.
[앱인벤터]잡단한 몇 가지 1. 글을 읽도록 음성 변환 블럭을 넣었는데, 소리가 안 난다.이유는?사용 단말기에서 음성 모듈 설정을 해줘야만 한다.2.CSV  파일을 올렸는데, 파일을 읽지 못한다. 자꾸 없다고 나온다. 대부분 이 실수는 파일명을 잘못쓰는 경우이다.하지만 경로를 잘못설정해도 그렇다.경로설정은 " //파일명" 이렇게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test.csv"  라고 써야 한다.그리고 추가로 한 가지 더 CSV 파일 작성을 엑셀로 했을 경우에는 한글을 utf-8로 설정을 해야 제대로 볼 수 있다. 2024. 7. 17.
[앱인벤터]문자 메시지 보내기 블럭 앱인벤터 문자 보내기 블럭에는아래 그림에 나오는 것 처럼 "메세지 보내기"가 있고, "SendMessageDirect"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메시지 보내기"는 스마트폰의  SMS 어플을 연다. 그리고 " SendMessageDirect"는 개발한 어플안에서 실행이 완료되고, 문자를 보냈다는 메세지만 살짝 나왔다 사라진다.그런데 이 블럭의 실행은 apk 로 만든 후 단말에 깔려야만 실행이 된다.AI 컴패니언으로 연결해서는 문자가 보내지지 않는다. 아마도 많은 개발자들은  앱 안에서 문자를 보내기를 원할 것이다.그리고 주의할 점... 단말에서 apk를 깔고 실행시키면 문자 보내는 권한을 묻기 때문에, 반드시 허용을 해줘야 한다. 2024. 7. 15.
[앱인벤터]개인정보처리방침 권한 필요? 앱인벤터로 개발한 앱이 내부 테스트용인데도 불구하고 aab가 등록이 안 된다.분명 일전에는 잘 등록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안 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에러 문구는 아래와 같다.  apk 또는 android app bundle에서 개인정보처리방침이 필요한 권한을 사용합니다 라는 에러 메세기가 계속 나온다. 구글을 검색을 해보니 개인정보지침 url을 입력해야 한다고 한다. 입력하는 곳은 등록하고자 하는 앱 카테고리로 가서 맨 아래쪽을 보면 정책 및 프로그램 항목이 있고,세부항목으로 앱콘텐츠 항목이 있다. 이를 선택하면 여러가지 선언이 나오는데, 이 중 개인정보처리 지침에 자신이 사용하던 개인정보지침 url을 입력하면 된다. 2024. 7. 9.
노인의 일[아리리사람들2024.06] 때 이른 무더위가 오더니 곧 농사철이 시작되었다. 퇴비를 뿌리고, 밭을 갈고, 봄과 함께 솟아오르는 잡초들도 제거해야 한다. 봄이 오면 농부들은 바쁘다. 농부라 하면 우리는 흔히 밭일하는 남자만을 떠올린다. 하지만 농부라는 단어에는 농부(農夫)도 있고, 여성을 뜻하는 농부(農婦)도 있음을 잊지 말자. 어쨌든 봄은 농민들을 바쁘게 한다. 게다가 문해 공부 같은 기관에서 시행하는 평생교육 강좌라도 참여하려면 점심 먹을 시간조차 없다. 봄은 비록 몸은 고되지만, 나름 삶의 활기를 느끼게 해준다.다음(Daum) 사전에는 일을 ‘생산적인 목적을 위하여 몸이나 정신을 쓰는 모든 활동’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는 종종 일을 ‘돈을 벌기 위한 노동’이라고만 생각하는데, 그렇게 좁은 의미로 규정하면 주부의 가사 노동이.. 2024. 7. 9.
인터넷으로 가전제품 공짜로 버리기![아라리신문2024.04] 오늘은 가전제품(전자제품)을 무료로 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전에 쓴 “당근의 기적”을 보고 당근마켓을 애용하게 되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최근에 내가 유용하게 쓴 가전제품 무료 수거 서비스도 소개하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최근 정선군청 홈페이지에는 “빼기”라는 폐기물 수거 전문 서비스가 링크되어 있다. 하지만, 오늘 필자가 소개할 서비스는 전자제품만 무료로 수거 폐기 또는 재활용하는 서비스이다. 보통 가전제품을 사면 구형 가전제품은 업체에서 무상 수거하여 폐기 또는 재활용을 한다. 어떨 때는 보상을 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중고 제품을 사거나 누군가에게서 세탁기 등 대형 전자제품을 얻었을 때는 기존에 쓰던 제품을 처리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일반적으로 대형 폐기물로 신고해 버리면 되지.. 2024. 7. 9.
디지털을 위한 훈민정음[아라리사람들2024.02]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 우리의 일상은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받는 것도 교육하는 것도, 심지어 경조사조차도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우리는 비대면에 익숙해졌고 코로나 팬데믹이 끝났음에도 비대면으로 활동을 하는 게 더 편하고 익숙하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줌(Zoom)이라고 불리는 화상통신 프로그램의 이용이다.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잘 알지 못했던 이 프로그램을 초등학생부터 할머니들의 문해 교육 현장에서까지 사용하게 되었다. 아직도 많은 회의, 교육, 면접 등이 이 프로그램으로 이뤄지고 있으니, 코로나가 바꿔 놓은 대표적인 생활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우리의 생활은 비대면을 넘어 가상공간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예견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 대표적.. 2024. 7. 9.
평생학습도시를 꿈꾸며[아라리사람들2023.12] “키오스크 체험하고 가세요!” “정선군 기념품 선물도 받을 수 있어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한쪽 구석에서 정선군 평생교육 담당 주문관과 한국문해협회 정선지부 사무장은 연신 지나는 사람들에게 호객(?) 행위를 했다. 이곳에는 2023년 대한민국 평생교육 박람회가 열리는 중이었다. 평생교육 박람회는 원칙적으로 전국의 평생학습도시들만 참여할 수 있고, 지자체별로 반나절 시간만 주어진 행사였지만, 정선군과 한국문해교육협회 정선지부는 “디지털 문해” 주제로 3일간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 디지털 교육 체험장에 있던 디지털 교육용 키오스크, 이벤트 당첨자에게 줄 정선군 특산품 등 이삿짐 차 한 대 분량의 물건과 함께 담당자들은 전날 서울에 도착하여 미리 준비하고, 개막식 직후 박람회 관람객들을 맞이하기 .. 2024. 6. 28.
당근의 기적[아라리사람들 2023.10] 말이 좋아한다는 당근.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당근이지!! 라는 말이 당연하다는 뜻으로 바뀌어 사람들은 당근이라는 말을 쓰곤했다.. 아마도 이렇게 유행까지 된 것은 TV 예능프로그램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그런데 이 당근이 또 변화를 했다. 이번에는 당근하니? 당근이세요? 라는 전혀 예상 불가능한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 또한 처음에 대체 뭔 소리인지? 왜 당근이라고 하는지 몰랐었다. 그리고 이것이 중고거래 앱(플랫폼)이라는 사실을 알고 왜 그 많은 명사 중에서 당근이라고 했을까? 의문을 가진적도 있었다. 이후 당신의 근처 라는 말의 줄임말임을 알고 그 신선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다. 하여튼 오늘의 주제는 당근으로 대표되는 중고거래 앱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한다. 당근은 어원대로 당신의 주변 즉 내 주.. 2024. 6. 28.
큐알코드 활용법[아리리사람들2023.08] “큐알코드 찍으셔야 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주 들었던 낯설지 않은 말이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요즘 큐알코드는 우리 머리에서는 잊혀가는 듯하다. 하지만 기억에서는 잊혀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큐알코드는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아 가고 그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지금 독자들이 읽고 있을 아라리 사람들에도 어김없이 큐알코드가 찍혀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이 큐알코드를 이용하여 어떻게 정보를 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큐알코드는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소개하려 한다.큐알코드를 배우기 전에 바코드에 대해 이해하면 더욱 쉽게 큐알코드를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자주 바코드를 본다. 아마도 지금 옆에 있는 과자 봉투나 어떤 상품의 포장지, 전자.. 2024. 6. 28.
고령층 디지털 교육 그리고 챗Gpt[아라리사람들2023.06] 고령층에게 디지털 기기를 가르치는 이유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늘리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늘어나는 고령 인구와 함께 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고령층에게 디지털 기기를 가르침으로써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를 필요로 합니다.  첫째, 디지털 기기는 소통의 도구입니다. 고령자들은 가족, 친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거리와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소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를 배우고 활용하면 영상 통화, 메시징,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령자들은 사회적인 연결을 유지하며 외로움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둘째, 디지털 기기는 정보 접근성을 높여줍니다. 고령자들에게는 거동이 제한적일 수 있거나 지.. 2024. 6. 28.
디지털 교육, 그리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한 가지[아라리사람들2023.04] 디지털 교육, 그리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한 가지 2022년 만들어진 정선군 디지털 교육 체험장에서는 올 4월 3일부터 맞춤형으로 디지털 교육이 이루어진다. 보통 어른들 디지털 교육이라고 하면 스마트폰 교육을 떠올린다. 아마도 디지털기기 중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이 스마트폰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더 간단한 디지털기기조차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더 높은 수준의 디지털 교육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교육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꼭 필요하다. 정선은 작년 디지털 교육 체험장이 만들어짐으로써 다양한 수준에 맞는 맞춤형 디지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었다. 얼마나 다행스럽고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그런데 디지털 교육은 어른들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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