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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베트남 여행-호치민]메이데이에 다녀 온 호치민(베트남) 여행

by 즐거움이 힘 201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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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중앙 우체국


역시 호지민city였다. 여기저기 호치민의 동상과 사진이 널려 있다. 영웅과 지도자는 이렇게 만들어지는거다 싶다.


베트남의 영웅 호치민 동상 뒷편의 호치민 시청 모습

사회주의화된 베트남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글.



쿠바와의 친교를 맺은 사진





메이데이 기념 행사장 모습


호치민 중앙 우체국


결혼식 사진을 찍는 신혼 부부



프랑스식 성당 오픈은 3-4시까지만 이루어집니다.






길거리 파티 같이 놀고 싶었지만 말을 못알아 들어서..ㅜㅜ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길거리에 모여서 인터내셜날가를 부르면서 놀고 있는 베트남 사람들. 아마 메이데이를 기념하면서 자체적으로 어떤 행사를 한 듯.


길거리의 음식 노점들. 한국의 목욕탕 의자가 그들의 좌석.


베트콩들이 어떻게 싸웠는지를 보여주는 조교의 시범

구찌 터널




꼭 빠질 것만 같은 배의 모습


메콩강의 배들. 악어를 의식해서 배 앞에 눈을 크게........



말로브란도가 어디선가 나올 것 같은.....지옥의 묵시록을 본 사람들은 이 느낌 알 듯.

지옥의 묵시록에 나오는 그 숲!




그리고 먹거리


라이스페이퍼를 작게 썰고, 거기에 고추가루(?)를 뿌리고, 이것 저것 뿌려서 만든 음식. 가격은 1달러 맛은 오징어채 무침 먹는 듯한 맛.


어느 맛없는 집의 쌀국수.^^; 벤탐시장에서 먹은 국수인데, 국물이 너무 미지근 했음. 하지만 다른 쌀국수 모든 집은 맛있었음.


게살 국수. 콴94라는 음식점. 졸라 맛있다.^^. 특히 저기 보이는 게알...ㅋㅋ


게 통 튀김. 게를 통째로 튀긴 음식. 한국에 참개같은 게를 튀긴 듯. 껍질의 느낌이 전혀 없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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