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HOSTING, CPANEL, CMS, JOOMLA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홈페이지 제작 관련 툴에 대한 포스팅을 연재하고자 한다. 처음 무료 호스팅과 함께, Joomla(줌라)와 CMS라는 말을 들었을 때만해도 CMS라는 말은 무슨 고객관리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었고, JOOMLA는 한국에도 흔히 있는, 간단한 홈페이지 제작 툴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CMS는 Content Manger Systemd이고, 외국에서는 CMS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JOOMLA는 CMS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였다. 한국의 경우 XE가 이에 해당하며, 제로보드나 그누보드는 성능이 이에 못미치지만 큰 범주로 보면 이에 속한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줌라 홈페이지 : WWW.JOOMLA.ORG

사실 국내에도 XE나 워드프로스 같은 CMS를 이용하여 홈페이지를 만드는 경우도 간혹 있다. 특히, 저가형 홈페이지를 만드는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하지만 이것도 홈페이지 에이전시 회사에서 자체 제작한 ADMIN TOOL이 있는 템플릿 프로그램으로  만들지 공개형 툴로 제작하지 않는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하는 클라이언트의 요구가 끝이 없는  한국의 습성상, CMS로 만들기에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충족해 줄 수 없기 때문일 것으로 생가된다. 

다만 저가용의 경우 사용자의 요구를 무시해도 되기 때문에 템플릿 툴로 많이 만들고 있다.

하지만 외국에 나와서 보니 홈페이지 제작할 때 많은 사이트들이 CMS로 제작되고, 홈페이지 제작 업체들도 그것을 당연시 여긴다. 

이러한 이유로 외국에서의  

홈페이지 제작은 대부분 APM(APACHE, PHP, MYSQL)의 리눅스 운영체제와 함께 CPANEL,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용 CMS JOOMLA 까지로 하나의 완성된 구성을 이룬다.

앞에 언급한 무료 호스팅 소개 후 CPANEL과 JOOMLA를 소개하고자 하였지만 CPANEL의 경우 설치와 삭제가 용이하지 않아서 CPANEL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CPANEL은 리눅스의 X-WINDOW와 같은 툴로 리눅스를 콘솔로 작업하기 어려운 사용자나 호스팅 업체들을 위하여 GUI 환경에서 서버를 운영할 수 있게 하는 툴이다. 

하지만 유료이고,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은 리눅스를 다시 포팅하는 방법뿐이 없다. 그러므로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본인도 CPANEL을 테스트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CMS인 JOOMLA는 몇 번의 테스트 결과 

홈페이지를 만드는 아주 강력한 도구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고, 설치와 삭제도 아주 간단하다. 그리고 전 세계에 아주 많은 사이트들이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무료 및 유료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한국말로 설명되어 있는 사이트가 많지 않을 듯하여 본인이 경험을 통하여 얻은 지식을 공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