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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생수 저금통

by 즐거움이 힘 201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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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06년 12월 30일에 쓴 글입니다. 현재 블로그 이전 중이라 다시 포스팅합니다.



2003년 어느 날부터 모으기 시작한 생수통 저금통을 2006.12.24일 드디어 개봉했다.

두 얘들이 누구한테든 받은 용돈, 설날에 받은세배 돈 등의 절반

그리고 나의 술값 또는 공돈을 무조건 넣었다.

울마누라의 돈도 마찬가지  시작한지  만 3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파티겸 개봉을 하였다.

이돈은 올 겨울에 우리온식구가 여행하는 경비로 쓰기로 했다. 그곳이 국내든 국외든..

  

 

개봉전 사진...

 

 

 

 
 
뚜껑으로 도저히 돈을 뺄수가 없어 결국 흥부가 박을 타듯이 톱으로 윗부분을 싹둑잘랐다.ㅜㅜ

아마도 이거짜르는 시간만 30분이 걸린듯..
 
 
 
 


 

 

 
 
지폐를 모두 뺀후 나머지 동전들 통에 1/3정도 남은듯..
 
 
 

 
들어가있던 돈을 다 정리해 놓은 모습..^^
 
과연 이게 얼마일까????
 
 
 
.약 370만원 ^^;
 


200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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